안수지(Ahn su-zie) - 청춘의 덫




얼마나 다짐했었는데 너 없이 살 수 있다고

증오란 이름의 독은 내 혈관 속에 흘러

차갑게 비웃었네 짓밟힌 작은 영혼을



사랑을 믿는다는 게 죄라면 또 죄겠지만

가슴속 남겨놓았던 바보 같은 미련 때문에

사랑이 사랑을 배반하고 

증오하도록 나는 보고만 있네


사랑을 믿는다는 게 죄라면 또 죄겠지만

가슴속 남겨놓았던 바보 같은 미련 때문에

사랑이 사랑을 배반하고 

증오하도록 나는 보고만 있네



더 이상 붙잡을 수 없네 모든 걸 알고 있거든

잘려진 그리움 위로 떨어지는 눈물은

내 것이 아니라고 너에게 돌려 주리라


사랑을 믿는다는 게 죄라면 또 죄겠지만

가슴속 남겨놓았던 바보 같은 미련 때문에

사랑이 사랑을 배반하고 

증오하도록 나는 보고만 있네



사랑을 믿는다는 게 죄라면 또 죄겠지만

가슴속 남겨놓았던 바보 같은 미련 때문에

사랑이 사랑을 배반하고

증오하도록 나는 보고만 있네




동영상출처: https://youtu.be/5uhDmlrRtsI