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e Couple(르 커플) - ひだまりの詩




逢えなくなって どれくらいたつのでしょう

만나지 못하게 된 후로  얼마나 지났나요


出した手紙も  今朝ポストに舞い戻った. 

보냈던 편지도  오늘아침에 되돌아 왔어요.


窓辺に揺れる  目を覚ました若葉のよに 

창가에 흔들리는 갓 싹튼 어린잎 처럼,


長い冬を越え   今ごろ 気づくなんて. 

긴 겨울이 지나고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.


どんなに言葉にしても 足りないくらい

어떤 말로 표현해도 부족할 정도로


あなた愛してくれた すべて包んでくれた

그대는 사랑해 주었어요. 모든 걸 감싸 주었어요.


まるで ひだまりでした. 

마치 볕드는 양지처럼.


 

菜の花燃える 二人 最後のフォトグラフ 

유채꽃이 만발한 두 사람의 마지막 사진


‘送るからね’と 約束はたせないけれど 

 ‘보내줄게’ 라고  약속은 못하지만,


もしも今なら 優しさもひたむきさも 

지금 같았으면 나의 부드러움도 열정도


両手に たばねて 届けられたのに 

두손에 담아서 전할 수 있었으련만


それぞれ別々の人  好きになっても 

저마다 각자의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도

 

あなた残してくれた すべて忘れないで 

그대는 모든 걸 잊지않고 남겨주었어요


誰かを愛せるよに,  広い 空の下 

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도록, 이 하늘 아래


二度と逢えなくても 生きてゆくの    

두번 다시 만날 수 없어도 살아가는


こんな私のこと心から 

이런 나의 마음속에서,



*あなた愛してくれた 全て包んでくれた 

그대는 사랑해 주었어요 모든걸 감싸 주었어요.


まるで ひだまりでした. 

마치 볕드는 양지처럼.



*あなた愛してくれた 全て包んでくれた 

그대는 사랑해 주었어요 모든걸 감싸 주었어요.


それは ひだまりでした 

그건 볕드는 양지였어요.


  


동영상출처: https://youtu.be/kdEb-16-ny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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